2019. 10. 29. 18:32
두산 김태형 감독 연봉 고향 카테고리 없음2019. 10. 29. 18:32
김태형(52) 두산 베어스 감독이 KBO리그 사령탑 사상 최고액인 3년 28억원(계약금 7억원, 연봉 7억원)에 재계약했답니다. 두산은 2019년 10월 29일 "김태형 감독과 계약을 마쳤다. KBO 역대 사령탑 최고 대우를 했다"고 밝혔답니다.
김태형 감독의 연봉 7억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와 계약한 염경엽 감독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김 감독은 계약금이 7억원으로 염경엽 감독의 4억원보다 3억원 많답니다. 김 감독은 염 감독의 3년 25억원을 3억 넘어서는 최고 대우로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2015년 두산과 3년 총 7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에 계약했답니다. 2017시즌을 앞두고는 두산 사령탑 역대 최고인 3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