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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21:59

세월호 침몰원인 인양 유가족 카테고리 없음2019. 10. 31. 21:59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2,000일이 흐른 2019년 10월 6일 희생자 유가족들이 거리에 나와 사고 원인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또 한번 호소했답니다.

4ㆍ16연대와 4ㆍ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세월호 기억문화제 2,000일의 소원'을 개최했답니다. 행사에는 세월호 유가족을 포함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답니다. 유가족들은 검찰이 진상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지난해 12월 11일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지만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어 조사에는 한계가 있었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도 2017년 7월부터 1년여간 인양한 세월호 선체를 조사했지만 침몰 원인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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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j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