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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8월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故구봉서의 아들이 고인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입을 열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코미디언계의 대부 구봉서 별세에 대해 보도했답니다. 구봉서의 막내아들은 "부친이 폐에 염증이 있어서 급하게 병원 응급실에 갔다. 매우 편안하게 돌아가셨던 상황이다. 천국에서는 지금쯤 걸어 다니시고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답니다.

당시에 나이 90세로 세상을 떠난 구봉서는 배삼룡, 곽규석과 아울러서 서영춘 등과 함께 한국 코미디를 이끄는 대부로 불려왔답니다. 한편 구봉서는 1969년부터 약 20년 간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하며 '김수한무'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1958년 '오부자'에서 막둥이 역할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막둥이'는 그의 수식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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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j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