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명덕 부인 아내 나이 자녀

김명덕이 예전에 6세 연하의 부인과 10년간 비밀동거를 했던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답니다. 김명덕은 과거 2011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내와 10년 동안 동거를 했던 사유를 밝혔답니다.

김명덕은 “나름 슬럼프가 있었던 상황이다”며 “방송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빚도 지고 사고도 났는데 방송이고 뭐고 끝났다. 이런 생각에 행사장 갔는데 신데렐라 같은 와이프를 만났던 것이다”며 이미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ㅏㄷ. 김명덕은 “아내가 부른 ‘유일한 사람’이 마음에 꽂혔던 것 같다”며 “명함을 줬는데 한 달 후 연락이 왔던 상황이다. 전화가 와서 받자마자 달려가서 잡았다”고 말했답니다.

이미진 씨는 "결혼 허락을 받을 때 엄마도 체념을 한 것 같은 상화이었다. 나에게 '내가 반대한다고 너희들이 결혼식을 안 할거냐?'며 결혼을 허락하셨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