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브로닌 멀렌 남편 결혼 근황

브로닌이 '미수다' 친구들과 재회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브로닌이 출연해 미수다를 통해 알게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답니다.

당시에 브로닌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알바로 '미수다' 나갔었다. 그런데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미수다에 참여했을 당시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했답니다. 이 자리에 따루, 안나와 아울러서 손요, 리에, 이나 등이 브로닌과 함께했고, 그들은 모두 한국남자와 결혼을 했답니다.

 

손요는 "지금 남편 밥까지 생각해야 해서 힘들 때가 있는 상황이다. 나 혼자면 대충 먹어도 된다"라고 아줌마가 된 후 변화를 밝혔답니다. 방송에서 브로닌은 "나만 결혼 안했던 상황이다. 나는 방송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다"며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