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8. 21:12
세월호 자원봉사자 유가족 광화문 천막사건 차명진 막말 카테고리 없음2020. 4. 8. 21:12
예전에 여러 차례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후보가 세월호 참사 유족과 자원봉사자가 성* 문란행위를 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4월 8일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니다. 잇따른 설화 논란에 휩싸인 통합당은 즉각 차 후보에 대한 제명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답니다.
- 토론회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sosacha/videos/pcb.3719581854780811/3719581731447490/?type=3&theater
정치권에 따르면 차 후보는 지난 6일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천시병 후보자 초청토론회란 자리에서 "○○○ 사건이라고 아는 상황인가"라며 "지난 2018년 5월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아울러서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가 나온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차 후보는 "세월호 텐트를 성역화한 이후에, 국민의 동병상련을 이용해 성금을 만든 그 곳에서 그 외 여러가지 있지 못할 일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나"라고 주장했답니다. 차 후보의 발언은 김상희 민주당 후보의 공세를 맞받아치는 과정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