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에서 킬러로 열연 중인 박아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탤런트 박아인은 2008년 연극<아타미 살인사건>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 남자’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등과 아울러서 ‘미스터 션샤인’ 등과 영화 ‘친구2’ ‘소은이의 무릎’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특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민종이 맡은 최윤의 동료 변호사로 최윤을 좋아하는 임메아리(윤진이)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의 동기 의사로 강모연에게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 김은지 역을 맡았답니다. 지난해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의 사촌언니인 고애순 역으로 분한 바 있답니다.

참고로 박아인은 개성 있는 연기로 ‘배가본드’의 몰입도를 높이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엠비씨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데뷔했답니다.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후 드라마, 영화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답니다.

MBC드라마 ‘주홍글씨’(2010)와 아울러서 KBS1드라마 ‘근초고왕’에 출연했답니다. 영화 ‘전망 좋은 집’(2012), ‘레쓰링’(2014) 등의 작품과 ‘터치 바이 터치’(2015), ‘처음엔 다그래’(2017) 등에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하나경은 이른바 ‘꽈당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제에서 하나경은 과한 드레스를 입은 채 넘어져 일명 ‘꽈당녀’라는 별명을 얻었답니다 ㅠㅠ

최근을 살펴보면 하나경은 아프리카비제이로 활동 중이랍니다. 그는 지난 5월 BJ 남순 방송에 출연해 배우 출신 BJ 강은비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죠.

YTN라디오(94.5㎒) 대표 프로그램 '출발 새아침'은 오는 2019년 7월 22일부터 새 진행자로 노영희 변호사가 나선다고 2일 밝혔답니다. 노영희는 1968년생이며 덕성여대 심리학과를 나온 변호사입니다.

노 변호사는 "아침 시사 라디오 방송은 대한민국 이슈를 끌어가는 힘이 있는 것 같다다"라며 "평소 애청해온 '출발 새아침'의 진행자가 돼 정말로 기쁜 상황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아울러 제작진은 "노 변호사는 이슈를 보는 탁월한 식견과 이슈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능력을 갖춘 분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출발 새아침'은 평일 오전 7시 1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