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전체 16부작)’를 넷플릭스(Netflix)에서 본답니다.

2020년 2월 20일 넷플릭스는 “오는 22일 첫 방영되는 ‘하이바이, 마마!’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는 상황이다”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된다고 하며, 일본과 그 외 지역은 오는 4월 19일 전회차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답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배우자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랍니다. 뜻밖의 기회를 얻어 ‘기간 한정’ 사람이 된 차유리가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한 딸을 다시 만나 그리는 애틋한 모성애와 납골당 귀신들의 사연을 해결해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랍니다.

2020년 2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탁재훈이 이상민과 임원희 집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날 세 사람은 ‘돌싱’ 토크를 나누며 애틋한 감정을 나눠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답니다.

탁재훈은 올해 나이 53세로 지난 1995년 1집 앨범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 그룹 ‘컨츄리 꼬꼬’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모았답니다. 그렇지만 2013년 연예계 불법 도박 사건이 터지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러부터 2년 뒤 슈퍼모델 출신 전부인 이효림 씨와 결혼 14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단비다.

당시 한 매체는 측근의 인터뷰를 통해 “탁재훈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2년 동안 기러기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거리감이 생기게 된 것 같은 상황이다. 특히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접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안다”고 이혼 이유를 밝혔답니다.

2020년 2월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가 한석준 아나운서의 집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날 한석준 딸 사빈이는 남다른 포스로 등장해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한사빈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나이/생년월일/생일은 3살)

https://www.instagram.com/sabina_tv_1002/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단비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지난 2006년에는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7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 전 1년 동안 별거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가 없어 양육권 다툼없이 재산분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슨비다.

참고로 2018년 한석준은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재혼에 골인, 같은 해 딸 사빈양을 품에 안았답니다.

김정현이 끝내 서단과 영원한 이별을 했답니다. 2020년 2월 16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이 서단(서지혜 분)의 고백을 듣고 눈을 감는 장면이 그려졌답니다.

이전에 구승준은 유럽행 비행기를 타려다가 서단이 납치된 사실을 듣고 서단을 찾아간답니다. 납치범들과 싸우던 도중 심각한 총상을 입은 구승준에게 서단은 오열하며 달려갔슨비다. 병원으로 가는 응급차 안에서 서단은 구승준의 손을 잡고 오열하고, 구승준은 잠깐 깨어난답니다. 서단은 고백하지만, 결국 구승준은 숨을 거둔답니다..

참고로 이날 윤세리(손예진 분)는 상태가 호전되어 리정혁(현빈)과 윤세리 가족들은 한숨을 돌리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도미니크의 여자친구 여친은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라는 프랑스 국적의 테니스선수랍니다.

탤런트 박영규가 비연예인 여성과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2일 한 언론은 박영규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일반인 여성 이모 씨와 백년가약을 올렸다고 보도했답니다.

박영규는 가족과 지인 30여 명에게만 청첩장을 돌리고 조용히 예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당시에 박영규의 소속사는 "비연예인 배우자를 배려해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이번이 네 번째 결혼인데 방송을 통해 과거 폐결핵 투병 당시 자신을 간호했던 서울예술대학 후배와 1993년 결혼했지만 1996년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듬해 3살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했지만 이혼했는데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해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답니다. 이후 캐나다에 거주하며 만난 김수륜씨와 결혼했답니다. 김 씨는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의 전처이기도 합니다. 김 씨와의 이혼은 보도된 바 없지만, 네 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함께 알려지게 됐답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0년 1월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6명에서 7명을 늘었습니다.

7번 환자는 나이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답니다. 이후 지난 26일 기침 증세가 약간 있었다가 28일 감기 기운이 나타났습니다. 29일부터는 열이 37.7도까지 오르고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당 환자는 입국 당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상황에서, 당국이 우한 다녀온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부하면서 자진 신고를 한 상황"이라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보건소에 따르면 7번 환자는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은 뒤에, 지난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답니다. 이 확진환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랍니다.

배일호는 1957년 음력 2월 1일에 충청남도 논산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답니다.

지난 1975년에 논산고를 졸업하고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군에 입대하여 전역한 뒤 서해방송의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면서 1980년에 〈봐봐봐〉 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답니다.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배호 모창으로 실력을 쌓아왔고 배호의 노래를 좋아해서 예명을 배일호로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오승근이 근황을 전했답니다. 오승근은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내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 사업 실패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방송에서 오승근은 아내 김자옥을 추억했답니다. 김자옥의 히트곡 '공주는 외로워'에 대해 "그 사람은 뭘 하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 연기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노래도 좋아했다. 내가 볼 때 그렇게 잘한 건 아니다"라며 웃었답니다. 이어 "(김자옥이 떠난 지) 5년 됐던 상황이다. 지금도 잠깐 외국에 어디 나가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혼자 있는 게 적응이 많이 됐던 것 같다. 어렵기도 했었는데. 우리 집은 금남금녀다.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오승근은 김자옥 추모관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참고로 김자옥은 지난 201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2020년 1월 25일 JTBC에서 2020 설날 특선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방송된답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랍니다.

2019년 6월 19일 개봉된 강윤성 감독, 김래원(장세출), 원진아(강소현), 진선규(조광춘) 주연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Long Live the King)>은 기록한 118분 분량의 액션영화랍니다. 영화 제작진은 <범죄도시>가 실화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액션과 마동석, 윤계상의 쫓고 쫓기는 라이벌 구도로 재미를 끌어냈다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세출’이 열혈 변호사 ‘소현’을 만나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 선거까지 도전하는 ‘인간의 성장기’에 집중해 <범죄도시>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거대 조직 보스가 시민 영웅이 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라는 원작 웹툰의 설정을 영화적으로 재해석하며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을 완성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특히, 영웅이 된 조직 보스부터 변호사, 국회의원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앙상블과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