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연예인 26만명 가해자 피해자 카테고리 없음2020. 3. 23. 00:07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이용해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이용자 100명 이상이 검거됐답니다. 2020년 3월 22일 경찰청은 이른바 'n번방'으로 불리는 성범죄 대화방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124명을 검거하고, 1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답니다.
- 사건 전말 확인하기
https://namu.wiki/w/n%EB%B2%88%EB%B0%A9
경찰 관계자는 "국제공조와 아울러서 아*피 주소 추적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등이 등장하는 내용물을 유통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와 제작자, 유포자, 소지자 등 다수를 검거했다"고 설명했답니다. 경찰은 아울러 대표적인 텔레그램 성*죄 대화방 'n번방'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운영자 '갓갓'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지난 3월 16일 경찰은 '박사'라는 닉네임을 쓰며 여성들을 협박해 얻은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20대 조 모 씨를 검거해 구속했답니다. 조 씨의 범행으로 인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74명으로 확인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