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설기현 아내 윤미 씨의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온라인 게시판에는 '설기현 부인, 축구선수 와이프 중 가장 예쁜듯'이라는 제목으로 설기현 아내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답니다.

한편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윤미씨는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불렀답니다.

박해미 엄마가 딸의 인생을 응원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해미의 일상이 담겼답니다.

이날 박해미는 캐나다에서 입국하는 엄마를 기다리기 위해 아들 황성재와 공항에 갔습니다. 이후 11시간의 비행 끝에 박해미 엄마 성경희 씨가 도착했고, 세 사람은 한식당으로 향했답니다. 박해미 엄마 성경희 씨는 "어렸을 때 네 엄마도 내 말 정말 안 들었다. 한번은 4살 때인가 얼굴이 빨개져서 알고 보니 막걸리를 먹은 거다. 할머니가 너를 계속 데리고 다녔던 상황이다. 4살 때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면 놀고 춤추니까 계모임 같은데서 할머니들이 예뻐서 막걸리를 준거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황성재는 이때다 싶게 "엄마가 집안 물건을 잘 못 버리지 않냐. 냉장고 뒤져보니 2013년도 물건까지 있더라"고 폭로했답니다. 이에 성경희 씨는 "그거 보고 느꼈는데, 너 왜 그러니. 너 왜 그래 도대체. 음식을 쟁여 놓고 뭐 하는 짓이냐고"라고 채근했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아내인 송현옥 교수가 화제가 되는 것 같네요! 과거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33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오세훈과 아울러서 송현옥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송현옥 교수는 오세훈 전 서울 시장과 고등학교 때 만나 사랑을 키웠고 6년 열애 끝에 24세의 나이로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송현옥 교수는 세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영문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교수이자 극단 물결 대표입니다. 송현욱 교수는 2006년 2인극 페스티벌 관객인기상을 수상했고 2014년 한국무용학회 공연예술대상의 영예를 안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