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네번째 결혼 첫번째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2020. 2. 2. 20:35
탤런트 박영규가 비연예인 여성과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2일 한 언론은 박영규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일반인 여성 이모 씨와 백년가약을 올렸다고 보도했답니다.
박영규는 가족과 지인 30여 명에게만 청첩장을 돌리고 조용히 예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당시에 박영규의 소속사는 "비연예인 배우자를 배려해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이번이 네 번째 결혼인데 방송을 통해 과거 폐결핵 투병 당시 자신을 간호했던 서울예술대학 후배와 1993년 결혼했지만 1996년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듬해 3살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했지만 이혼했는데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해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답니다. 이후 캐나다에 거주하며 만난 김수륜씨와 결혼했답니다. 김 씨는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의 전처이기도 합니다. 김 씨와의 이혼은 보도된 바 없지만, 네 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함께 알려지게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