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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승근이 근황을 전했답니다. 오승근은 과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내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 사업 실패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방송에서 오승근은 아내 김자옥을 추억했답니다. 김자옥의 히트곡 '공주는 외로워'에 대해 "그 사람은 뭘 하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 연기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노래도 좋아했다. 내가 볼 때 그렇게 잘한 건 아니다"라며 웃었답니다. 이어 "(김자옥이 떠난 지) 5년 됐던 상황이다. 지금도 잠깐 외국에 어디 나가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혼자 있는 게 적응이 많이 됐던 것 같다. 어렵기도 했었는데. 우리 집은 금남금녀다.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오승근은 김자옥 추모관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참고로 김자옥은 지난 201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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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jil

2020년 1월 25일 JTBC에서 2020 설날 특선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방송된답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랍니다.

2019년 6월 19일 개봉된 강윤성 감독, 김래원(장세출), 원진아(강소현), 진선규(조광춘) 주연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Long Live the King)>은 기록한 118분 분량의 액션영화랍니다. 영화 제작진은 <범죄도시>가 실화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액션과 마동석, 윤계상의 쫓고 쫓기는 라이벌 구도로 재미를 끌어냈다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세출’이 열혈 변호사 ‘소현’을 만나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의원 선거까지 도전하는 ‘인간의 성장기’에 집중해 <범죄도시>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거대 조직 보스가 시민 영웅이 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라는 원작 웹툰의 설정을 영화적으로 재해석하며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을 완성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특히, 영웅이 된 조직 보스부터 변호사, 국회의원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앙상블과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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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jil

2020년 1월 25일 저녁 22시 10분부터 SBS에서 2020 설 특선영화 <악인전>이 방송된답니다.

지난 2019년 5월 15일 개봉된 이원태 감독, 마동석(장동수), 김무열(정태석), 김성규(강경호) 주연, 유승목, 최민철과 아울러서 김윤성, 허동원, 김승현 조연의 <악인전>은 누적관객수 3,36만명을 기록한 범죄액션영화랍니다. 영화 <악인전>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이들이 공통의 목표를 위해 손잡는 흥미로운 설정의 작품이랍니다.

 

중부권을 장악한 조직의 보스가 접촉사고를 가장해 접근한 남자에게 공격당합니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상대를 공격한 남자는 사라지고, 졸지에 피해자가 된 조직 보스는 분노로 들끓습니다. 연쇄살인을 확신하고 홀로 사건을 추적하던 강력계 형사는 또 다른 검거 대상이었던 조직 보스와 손을 잡습니다. 그가 연쇄살인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이자 증거였기 때문이랍니다.

 

영화 제작진은 <악인전>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악인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가 한 순간에 피해자가 되고, 선인으로 상징되는 형사는 가장 큰 악인을 잡기 위해 악인과 손잡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밝혔답니다. 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고 조직을 총동원하는 보스, 조직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의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형사,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은 서로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용해 연쇄살인마를 바짝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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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lj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