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임기 약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2019. 12. 27. 17:28
박원순(2018년 6월~2022년 6월) 서울시장은 2019년 1월 9일 "임기를 마칠 때까지 38만∼40만호 정도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답니다.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출연해 "내일 발표할 '시정 4개년 계획'에 서울형 공공주택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임기 중 13만호를 공급한 뒤에 앞으로 24만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거기에 (더해) 8만호의 공공주택을 도심 중심으로 공급할 것이랍니"이라고 부연했답니다. 공공주택 8만호 중 임대 물량은 절반 정도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랍니다.
박 시장은 "공공주택의 낙후된 이미지를 정말로 바꾸겠다"며 "어린이집, 창업시설과 아울러서 미래혁신시설 등을 필수로 넣어서 기존의 주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 시도와 실험적 시도를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