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골목식당'에서 언급한 '장안동 전집'이 주목을 받은 것 같습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의 지짐이집을 찾은 마마무 문별, 솔라의 '미리 투어'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시식을 이어가던 중 솔라는 문별에게 "너가 가는 전집은 얼마라고 했지?"라 물었답니다. 문별은 "1만2000원"이라며 "김치전, 동태전, 동그랑땡, 호박전에 하나 더 해서 1만2000원"이라고 답했답니다. 문별의 단골 전집 얘기를 들은 지짐이집 사장님은 지역이 어디냐고 물었답니다. 문별은 "동대문 장안동 쪽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청자들은 문별의 단골 전집을 궁금해 했습니다. 문별이 언급한 '동대문 장안동에 위치한 모둠전이 1만2000원인 전집'이 어디인지 검색하며 여러 후보들을 언급했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안국수와 빈대떡'이 아닐지 추측했습ㄴ다.

김승현의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에 관심이 쏠립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캠핑카를 빌려서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난 김승현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승현은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에 대해 얘기를 꺼냈습니다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여자친구에게 꽃 선물을 했던 상황이다. 프로포즈 할 때 선물로 다이아 반지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이후 김승현이 직접 촬영한 깜짝 프러포즈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장 작가 마음에 들어요?”라고 물었단비다.

김승현의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장정윤 작가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고마워용”이라고 답했답니다. 참고로 김승현은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2020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답니다.

방송인 전현무(나이 42세)와 이혜성(27) KBS 아나운서가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한편 '디스패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죠.

2019년 11월 12일 오전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인정을 했답니다. SM C&C는 전현무, 이혜성이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 비방은 자제해주길 부탁했답니다.

전현무,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랍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9월 퇴사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해 KBS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KBS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단비다. 먼저 지난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이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전현무의 과거 KBS 아나운서 시절 쓴 경위서를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지난 6월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서울·경기 89.1 MHz)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DJ 이혜성 아나운서와 만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