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은 지난 2002년 경에 코리아헤럴드와 내외경제신문(현재는 헤럴드경제)을 인수를 했답니다. 이후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17년 동안 이끌었답니다.

한나라당(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 전 회장은 지난 2011년 이듬해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7여년 간 여의도 정치권과는 거리를 둔 채 기업 경영에 매진해왔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 동북아지역 학과를 졸업한 뒤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법무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편 홍정욱 전 의원은 손명원-김영숙 씨 부부의 둘째 딸 손정희 씨와 결혼했답니다. 손정희 씨는 상당한 미모로 알려진 명문가 출신으로 손정희 씨는 도예 작가로 미국 버나드 칼리지에서 예술사를 전공한 뒤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했답니다. 손 작가는 대한민국 해군을 창설하고 초대사령관을 지낸 손원일 제독의 손녀이기도 합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나이 73세)는 아내인 윤정희 배우 대신 딸 진희씨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둘은 결혼 후 언제나 함께 다녔던 부부였답니다.

백건우의 손가락엔 결혼할 때 한국 돈으로 약 1만원을 주고 산 굵은 반지가 그대로 있었답니다. 40년 넘게 한 번도 뺀 적이 없는 반지랍니다.

백건우는 지난해 쇼팽의 녹턴(야상곡), 즉 밤의 음악 전곡을 녹음하고 12개 도시에서 연주했답니다. 다음 달에 다시 쇼팽 공연(11일, ‘백건우와 쇼팽’)을 준비했는데 티켓이 빨리 매진되는 바람에 추가 공연(7일 ‘백건우와 야상곡’)을 더 잡았습니다. 그는 늘 한 작곡가의 생애와 심리 모든 것을 소화한 후 시리즈를 무대에 올립니다.

 쇼팽 다음은 슈만이랍니다. 내년 10월 슈만의 작품을 2시간 반 동안 연주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슈만에 빠져 지낸다고 했답니다.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박찬호가 야구선수 생활 시절을 회상했답니다.

2019년 10월 6일 때 방송된 엠비씨의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백제 역사 유적지구를 탐사하는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박찬호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박찬호는 미주와 멤버들을 데리고 국밥집을 찾았답니다. 박찬호는 “내가 학교에서 야구선수로 생활할 때 이기면 국밥을 먹었던 것이다. 지면 학교 급식을 먹었는데 공주가 교통의 요충지 아니었냐. 그래서 빨리 먹을 수 있는 국밥이 유명했다고 하던 상황이었따”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엥 역사 강사 설민석은 “야구선수 활동을 했을 때 시절 롤모델이 누구였는가?”라고 물었답니다. 박찬호는 “오비베어스 투수 박철순 선배님이 내 롤모델이었던 상황이었다. 전설의 투수이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