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초선의 제윤경 의원은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변인을 맡아 활동한 이 시장의 측근이랍니ㅏㄷ. 1971년 경남 하동 출생인 제 원내대변인은 덕성여대 총학생회장을 거쳐 사회적기업 에듀머니와 주빌리은행을 이끌며 서민 금융문제 해결을 위해 힘썼답니다.

그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캠프의 부대변인으로 활동했고, 2012년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담쟁이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제 원내대변인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같은 해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답니다.

제 원내대변인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일찌감치 이 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대변인을 맡아 활약했답니다. 경선 이후 문재인 선대위에서 사람에게 직접 사회적 자본을 분배하는 소득 주도 성장을 끌고 나가겠다는 문 후보의 경제 슬로건을 강조하는 데 역할을 했답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16학번으로 재학 중인 심석희 선수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본격적인 교생 실습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심석희 선수는 남양주 한 중학교에서 약 한 달간 실습 과정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원 쇼트트랙 선수 인스타그램에는 심석희 선수의 명찰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답니당^^

 EBS 교육방송 캐릭터인 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답니당^^ 11월 28일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예스24, 인터파크와 아울러서 교보문고, 알라딘 등 4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2월 19~20일께 출고될 예정이랍니다.

펭수 다이어리는 300장 정도의 양장으로 제작되었답니다. 정가는 1만7000원이며 판매가는 1만5300원이랍니다. 펭수가 직접 쓴 다이어리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펭수의 모습은 물론, 펭수의 놀라운 자작곡까지 담아냈답니다. 아울러 한 장 마다 한 장 넘길 때마다 다양한 포즈의 펭수가 등장합니당 ㅋㅋ

EBS는 펭수 다이어리 외에도 펭수 봉제 인형, 펭수 문구용품과 아울러서 펭수 티셔츠, 펭수 에어팟 케이스, 펭수 무릎담요 등 펭수 관련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중국의 황사머니가 분데스리가 핵심 선수들에게도 뻗치고 있답니다. 이번엔 토마스 뮐러입니다. 독일의 키커와 빌트를 비롯한 현지 축구 전문 언론들은 지난 2019년 6월 17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가 중국의 한 구단으로부터 제의를 받았으며, 약 33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의 받았다고 보도했답니다.

토마스 뮐러는 바이에른을 넘어서 독일 국가대표의 간판 선수입니다. 2019년 시즌 주장 마누엘 노이어에 이어 부주장으로서 바이에른 뮌헨을 이끈 뮐러는 올 시즌 45경기에 나서 9골 16도움을 기록,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했답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100경기를 채우며 센츄리 클럽을 달성한 뮐러는 올해에는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입니다.

최근 중국의 선수 영입은 클래스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답니다. 샤흐타르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 유력하던 알렉스 테세이라가 장쑤 쑤닝으로 이적한 것을 비롯해, 사우스햄턴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그라치아노 펠레와 조세 폰테가 각각 산둥 루넝과 다롄 이팡행을 이루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파울리뉴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바이에른 뮌헨의 산드로 바그너가 슈틸리케 감독의 텐진 테다로 이적하는 등 중국의 황사머니는 리그와 선수를 불문하고 마수를 뻗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뮐러의 중국행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랍니다. 빌트는 이어진 기사에서 "뮐러는 절대 중국에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배우 윤종화(1979년생)가 척수암 투병 근황을 전하며 긍정적인 미소를 보였답니다. 11월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극본 홍승희/연출 김미숙) 제작발표회가 열렸답니다.

윤종화의 공식석상 나들이는 뜻깊답니다. 지난 2015년 6월 MBC '이브의 사랑' 촬영 중 척수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했었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2016년 관련 치료를 끝낸 윤종화는 건강 회복에 전념하면서도 작품 활동에 임해왔고 '나쁜 사랑'을 통해 본격적으로 재기에 나섭니다.

이날 윤종화는 "제가 많이 아팠던 상황이다. 기자님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시청자분들이 '재발하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촬영 전에 MRI를 찍고 왔는데 작품이 끝날 때까지는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다"고 말했답니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과 투병 근황도 소개했다. 윤종화는 "척수암이라는 병이 악성 뇌종양도 같이 치료를 해야 되는 것이다. 수술하고 방사선, 항암 치료까지 다 했다. 지금은 정말로 괜찮다"고 전했답니다.

신재은은 11월 25일 자신의 에스엔에스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답니다. 해당 글을 통해 신재은은 "축! 재니가 결혼식을 올린다"이라며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신재은은 "12일 동안이나 여행을 몰디브로 간다"며 신혼여행 계획을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신재은은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올게 기다려 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답니다.

신재은은 직장인 출신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물인데 남편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미공개랍니다. 특히나 신재은은 최원석의 권유로 화보집 '아쿠아'를 발간하면서 모델로서 얼굴을 알렸답니다. 아울러 신재은은 월간지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신재은은 가수 뮤지의 '아가씨2'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나문희가 출연해 영어 공부에 얽힌 비화를 밝힌 것 같네용^^

11월 25일 방송된 예능에서 영화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출격했답니다. 이전에 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란 작품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인 ‘나옥분’ 역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이에 나문희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해당 영화 속 가장 화제가 됐었던 영어 연설 장면에 숨은 조력자가 있다고 밝힌 것입니다. 나문희는 “배우자가 영어교사인 상황이다. 딸들도 영어 공부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나문희 국적은 한국이지 중국이 아니랍니당^^

11월 26일 월요일 오전에는 견강부회란 단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견강부회란 전혀 가당치도 않은 말이나 주장을 이끌어서 억지로 끌어다 붙여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도리나 이치와는 상관 없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면서 합당하다고 우기는 꼴이다 보니 지나치게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견해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을 가리킬 때 자주 쓰는 표현이랍니다.

이와 유사한 표현에는 '아전인수(我田引水)'가 있답니다. 제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한다는 말이랍니다. 아울러 '수석침류(漱石枕流)'는 돌로 양치질을 하고 흐르는 물로 베개를 삼는다는 뜻이랍니다. 가당치도 않게 억지를 부린다는 말인데 '추주어륙(推舟於陸)'은 배를 밀어 육지에 댄다는 뜻이니, 역시 되지 않을 일에 억지를 쓴다는 말이랍니다.

이외에도 '영서연설'이란 표현이 있는데, 이는 영 땅의 사람이 쓴 편지를 연나라 사람이 잘못 해석하고도, 자신이 해석한 내용대로 연나라를 다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합니다. 

지난 2016년 8월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故구봉서의 아들이 고인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입을 열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코미디언계의 대부 구봉서 별세에 대해 보도했답니다. 구봉서의 막내아들은 "부친이 폐에 염증이 있어서 급하게 병원 응급실에 갔다. 매우 편안하게 돌아가셨던 상황이다. 천국에서는 지금쯤 걸어 다니시고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답니다.

당시에 나이 90세로 세상을 떠난 구봉서는 배삼룡, 곽규석과 아울러서 서영춘 등과 함께 한국 코미디를 이끄는 대부로 불려왔답니다. 한편 구봉서는 1969년부터 약 20년 간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하며 '김수한무'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1958년 '오부자'에서 막둥이 역할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막둥이'는 그의 수식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보원 배우자(와이프)인 주길자가 남보원의 오랜 매니저라고 밝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주길자는 "제가 부인이기 전에 40년 동안 매니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운전까지 다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나오고 싶어했던 상황이다. 섭외 전화가 왔는데 제가 안 나오면 출연을 못하게 된 것이다. 출연 안 하면 매니저고 아내고 관두라고 했던 상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남보원 사망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